웹서핑을 하다가 오늘자 뉴스중에 재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재미있다고 생각한 것은 뉴스 자체라기보다 내용중에 언급된
'소니 타이머' 라는 한 단어였다.
일단 뉴스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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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구원 투수 브라비아, 결함 발생
김종우2006/02/16
http://news.kbench.com
소니가 기사회생의 발판으로 삼은 디지털 가전 분야의 핵심인 브라비아에 결함이 발견되어 수습에 나섰다.
지난 해 11월 소니가 출시한 브라비아는 소니의 판단 착오 중 하나인 '브라운관 올인 전략'을 대폭 수정해 삼성과 손잡고 출시한 LCD TV. 브라비아 시리즈는 기존보다 저렴한 가격에 출시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LCD 패널을 제공한 삼성조차 호랑이 새끼를 키운 것이 아니냐는 걱정도 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최근 40만대에 달하는 브라비아 LCD TV는 물론 리어 프로젝션 TV까지 1,200시간 사용 이후 제대로 전원이 꺼지지 않거나 대기 모드로 전환되지 않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으며, 이에 대해 소니는 하드웨어적인 문제가 아니라 소프트웨어적인 문제라며 적극 해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러한 문제는 국내 LCD TV를 견인하고 있는 삼성과 LG에겐 호재가 될 전망. 또한 소니의 결함 문제와 더불어 '1,200시간 이후 나타난다는 결함이 소프트웨어 문제라는 것은 소니 타이머가 실제로 존재하고 이번에도 여지없이 작동된 것 이니겠느냐'는 지적도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소니타이머?
소니 타이머 라는 것은 소니 제품들이 약한 내구성 때문에 일정 시간 사용하고나면 대체로 고장이 나거나 A/S를 받아야 하는 것을, 시간이 지나면 고장을 발생하도록 하는 타이머가 내장된 것이 아니냐는 식으로 풍자한 말이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브라비아 티비에서는 정말 1200시간이 지나면 결함이 나타난다고 하니... 소니는 소니 타이머란 말이 나돌아도 할말이 없는 셈이 된거지...^^
어쨌거나 내가 사용했던 소니 제품들은 다행히 한번도 말썽을 일으킨 적은 없었으니.... 운이 좋았던 걸까, 아니면... 소니 타이머 자체도 고장이 났던 것일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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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 2006/02/22 22:35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그러게요 한 5년된 SRX 바요랑, 클리에양도 잘 쓰구 있는딩.
티북 2006/02/23 09:21 편집/삭제 댓글 주소
ㅎㅎㅎ 5년은 넘했어요..디지털시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