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2006/02/24 02:06 / 일단여행/찜!

환선굴




응봉산 - 덕풍계곡



삼척시와 경북 울진군에 위치하고 있는 응봉산은 험난하고도 신비감 넘치는 산이며,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을 절승의 계곡을 품고 있다. 응봉산의 지명은 매와 닮은 산에서 유래했다 전해지며, 예전에는 매봉으로 불렀다고 전해지고 있다. 1759년에 제작된 지도인 여지도서(與地圖書)에 가곡산(可谷山)이란 표기가 있는 것으로 보아 응봉산의 옛이름이 가곡산이었을것이라고 짐작되어진다. 응봉산에서 가장 각광받는 코스는 용소골 계곡산행이다. 수많은 폭포와 깊은 소들이 산재한 이 계곡은 아마추어 등산인들에게는 매우 모험적인 산행지로 알려져 있다. 용소골은 무인지경의 원시림 속에 꼭꼭 숨겨져 있는 우리나라 최후의 비경지대다. 몇몇 전문산악인들만 끼리끼리로 찾을 만큼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그곳의 자연은 전인미답의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잘 보존되어 있다. 한 굽이를 돌면 또 한 굽이의 계곡이 열리는 장관이 장장 14km에 걸쳐 쉼 없이 펼쳐진다. 이곳 용소골은 3개의 용소가 있다. 기암괴석과 맑은 물, 그리고 원시림. 천연수로에 썰매를 타듯 미끄러져 내려오면 마주치는 비경에 절로 감탄이 나온다. 조롱박 모양의 용소폭포는 깊이를 알수 없을 정도로 시퍼렇다. 등산코스가 험하고 특히 비가 올 때는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으며, 산에서만도 1박2일의 일정이 필요하니 여유있는 일정을 짜는게 좋다.


[전국제일의 트래킹코스] : 덕풍계곡과 용소골은 전국제일의 트래킹코스로 가곡면 풍곡리에 위치해 있으며 덕풍에서 용소골 막바지까지는 약 12Km이며 경북 울진 군 서면과의 접경이다. 덕풍에서 용소의 제3폭포에 이르는 대자연 의 미관은 실로 금강산 내금강을 방불케 한다.
[제1·2·3와 용소] : 덕풍마을에서 약1.5Km의 거리에 이르면 제1폭포와 용소가 있고 그 수심은 약 40m에 이른다. 여기서 또 1.5Km지점에 이르면 제2폭포와 용소가 있으 며 그 용소의 수심도 제 1폭포와 같다. 여기서 제 3폭포까지 뻗은 계곡의 반석지대는 장장 3Km에 이른다.
[의상대사와 나무비둘기 설화] : 전하는 말에 의하면 신라 진덕왕 때 의상 대사가 이곳에 와서 나무로 만든 비둘기 3수를 날린 즉, 1수는 울진 불영사에 떨어지고, 1수는 안동 흥제암에 날아가고, 1수는 이곳 덕풍용소에 떨어졌는데 그로 하여금 용소골일대는 천지의 대변혁이 일어나 오늘과 같은 아름다운 산수의 조화를 이룩했다고 한다.


장호 해수욕장

2006/02/24 02:06 2006/02/24 02:06
티북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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