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조건

2010/02/01 13:49






평범해 보이는 사람이 오래도록 행복했다
 


   
하버드대학교의 성인발달연구팀은 백화점 재벌 W.T. 그랜트의 후원 하에 1938 9, 당시 하버드대에 입학한 2학년 남학생 268명의 삶을 추적하는 기나긴 연구를 시작합니다. 연구대상인 하버드대생 중 4명은 훗날 미국 상원의원에 출마했고, 그 중 한 명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얼핏 이들은 동년배 평균에 비했을 때 행복한 삶을 누렸을 것 같지만 꼭 그렇진 않았습니다. 연구가 진행 중이던 1948년 초, 심각한 정신질환을 겪은 연구 대상자는 무려 20명에 이르렀고, 50세에 이른 연구 대상자 중 3분의 1이 정신질환의 범주에 한 차례 이상 포함되었습니다. 하버드 출신 엘리트라는 껍데기 아래엔 고통 받는 영혼이 있었던 것이지요.
"
과연 행복하고 건강한 삶에도 법칙이 존재하는가?"라는 의문에 답하기 위해 시작된 연구는 현재도 진행 중입니다. 1967년 연구를 이어받아 지금까지 책임자로 일하고 있는 조지 베일런트의 나이도 어느덧 74세로 은퇴를 앞두고 있고, 아직까지 살아있는 연구 대상자들도 거의 80대 후반에 이르렀습니다. 거의 막바지에 다다른 이 연구를 통해, 저자와 연구팀은 '행복의 조건'에 대한 답을 어느 정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연구 결과, 행복한 삶을 결정하는 것은 재력이나 학벌, 명예가 아니라 47세 이전에 형성된 인간관계와 '사랑'이었습니다
.
삶을 통해 끊임없이 배우려 노력하고, 웃음과 유머를 사랑하는 것. 좋은 친구를 가지는 것. 담배를 끊고 술을 줄이는 동시에,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 일찍 귀가해 가족의 얼굴을 한 번 더 보려는 것
. 이것들이 바로 책이 제시하는 '행복의 조건'입니다. / 도서1팀 조선영
(ssct@yes24.com)



yes24 daily-mail 에서 발췌한 글.

난 불행한 노년을 향해 질주하고 있는 셈이로군.



사용자 삽입 이미지
행복의 조건: 하버드대학교·인간성장보고서  
조지 베일런트 저/이덕남 역/이시형 감수 | 프런티어 | 원서 : Aging Well








2010/02/01 13:49 2010/02/01 13:49
by 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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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면부족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2/01 22:21
    본인이 왜 해당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셔요 ㅎㅎ
  2. salt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2/02 13:07
    그러니깐 좀 보고 살고, 같이 좀 놀자궁!
    • 티북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0/02/03 19:38
      이사 안 오냐? 송파구 좋은데 (참치도 좋아할거야. 자전거샵이 가깝잖아, 응?)
  3. 아봉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2/03 14:49
    47세 이전에 형성된 인간관계와 '사랑'이라...
    하필이면 왜 47세.... -_-;;
    이제 더이상 노력할 의욕이 떨어지는...
    • 티북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0/02/03 19:39
      아니...이미 넓은 인간관계를 맺어놓으셨는데 뭘 더 노력하시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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