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리뷰/언론 7
2008/02/29  "스포츠 조선"의 이상한 제목달기 (4)
2007/11/05  주판이 세상을 바꾼 발명품 1위 라고....? (2)
2007/07/23  해리 포터 OOO OO … XX해서 △△했다 (4)
2007/07/10  현대 엔진, 벤츠에 수출하는 거 맞아?
2007/07/10  시사저널, 이런 기사 낼 자격 있나 (3)
2007/06/27  노무현 학습효과 (2)
2007/06/26  기자는 떠나고 언론은 죽었다. [시사저널 파업 사태에 대하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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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9 11:21 2008/02/29 11:21
"스포츠 조선"의 이상한 제목달기














우선 조선일보의 2008년 2월 22일자 보도 부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2/22/2008022200973.html



[Why] "한국도 일본도 차별… 그냥 편히 살 수 있었으면"

한국계 캐나다 격투기 영웅 데니스 강(31)까지 꺾으며 최홍만·윤동식과 함께 스타가 됐지만 한 달이 넘도록 인터뷰 요청을 거절했다.

어렵사리 인터뷰에 응했어도 대화 내내 경계하는 눈빛이 역력했다. 그가 2002년 일본 대표로 부산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한국 선수를 꺾고 금메달을 땄을 때 "조국을 메쳤다"고 몰아친 나라도 한국이었기 때문이다.



'조국을 메쳤다'고 몰아친 게 '한국'이라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몰아친 게 맞긴 하네 근데 보도한 신문을 보니....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포츠 조선' 이네...?

자세한 전후 사정을 알아보니 ...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tg=news&mod=read&office_id=047&article_id=0000013422

"나는 조국을 메치지 않았다"<스포츠조선>의 '이상한 제목달기'

...
다른 신문들의 기사 제목 또한 조선과는 확연히 다르다. '그래도 전 한국입니다'(스포츠서울), '유도가 좋았을 뿐'(일간스포츠), '추성훈 "유도위해 귀화...난 한국인"(스포츠투데이)

특히 <한겨레신문>을 보면, 신문 기사가 '사람을 보는 시각'에 어느 만큼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다. 한겨레 기사는 "추성훈은 1일 금메달을 따낸 뒤 '열심히 응원해주신 동포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로 시작, "그가 경기장을 나서며 던진 능숙한 한국말은 우리들의 가슴을 깊숙이 찌른다"며 '나는 영원한 한국 사람입니다'는 추성훈 선수의 말로 끝맺고 있다.

조선이 왜 그렇게 추성훈 선수 보도에 많은 공을 들였는지 이해하기 힘들다. '조국을 메쳤다'고 보기 힘들게 만드는 추성훈 선수의 말들은 왜 쏙 빼버렸을까. 2일자 조선은 확실히 이상했다. 특히 아키야마의 마음속에 '추성훈이란 이름 석자와 한국'이 살아 있기를 바라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



'조국을 메쳤다'고 몰아친 건 '한국'이 아니라 '조선'이었군....-_-

몰아붙이긴 자기들이 몰아 붙여놓고 은근슬쩍 그 혐의를 나라 전체에 뒤집어 씌우다니.... 역시  조선일보 답다 라고 해야하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참고로 이건 한겨레 기사의 헤드라인.







참고 글 : http://hungryboarder.com/zboard/zboard.php?id=07_hungry_trans&page=1&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728








2007/11/05 15:05 2007/11/05 15:05
주판이 세상을 바꾼 발명품 1위 라고....?















오늘 날짜로 올라온 기사중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있었다.


"세상을 바꾼 101가지 발명품"<英紙>

(서울=연합뉴스) 이유진기자 = 중국 한나라 때 처음 사용된 것으로 알려진 주판이 '인류 최고(最古)의 발명품' 불을 제치고 '세상을 바꾼 101가지 발명품'중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일요판은 5일(현지시간) `세상을 바꾼 101가지 발명품'을 소개하면서 서기 190년 한(漢)왕조때 문서에 최초의 사용 기록이 남은 고전적인 계산 도구이지만 지금도 전자계산기보다 빠른 속도의 연산이 가능한 주판을 최고의 발명품으로 선정, 발표했다.

.....

http://news.media.daum.net/society/affair/200711/05/yonhap/v18730327.html


기사에 나온 발명품의 순위는 다음과 같았다.


▲ 1위 주판, 190년

▲ 2위 아르키메데스의 나선식 펌프, BC 700년

▲ 3위 아스피린, 1899년

▲ 4위 아타리2600 가정용게임기, 1977년

▲ 5위 가시철조망, 1873년

▲ 6위 바코드, 1973년

▲ 7위 건전지, 1800년

▲ 8위 자전거, 1861년

▲ 9위 바이로(최초의 볼펜 상표), 1938년

▲ 10위 블랙베리(무선인터넷이 가능한 스마트폰),1999년

▲ 11위 활과 화살, BC 3만년

▲ 12위 브래지어, 1913년

▲ 13위 단추, 1235년

▲ 14위 캠코더, 1983년

▲ 15위 카메라, 1826년

▲ 16위 심장박동기, 1958년

▲ 17위 CD, 1965년

▲ 18위 태엽라디오, 1991년

▲ 19위 나침반, 1190년

▲ 20위 콘돔, 1640년

▲ 21위 신용카드, 1950년

▲ 22위 디지털카메라, 1975년

▲ 23위 디지털 TV 녹화장치, 1999년

▲ 24위 전자시계, 1972년

▲ 25위 북, BC 1만2천년

▲ 26위 다이너마이트, 1867년

▲ 27위 전기면도기, 1928년

▲ 28위 지우개, 1770년

▲ 29위 팩스기, 1843년

▲ 30위 광케이블섬유, 1966년




이 시점에서 순위를 잘 살펴보시길.... 뭔가 이상한 점이 없는지...?






[답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








2007/07/23 17:02 2007/07/23 17:02
해리 포터 OOO OO … XX해서 △△했다







해리 포터 시리즈 마지막 편이 드디어 나왔나보다.

첫 편으로부터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난 탓인지 번역본이 아직 나오지 않은 탓인지
아직 국내에서는 조용한 편이지만, 언뜻 살펴본 신문기사에 의하면 아직 해외에서는
약발이 다하진 않은 모양이다.

그런데 오늘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다음과 같은 기사를 보게 되었다.


해리 포터 OOO OO … XX해서 △△했다.
중앙일보 2007.07.23 04:55 입력 / 2007.07.23 10:15 수정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2801242


(제목은 혹시 이 글을 읽을지도 모를 해리 포터 팬들을 위해 XX 처리했습니다. ^^ 궁금하신 분들은 링크를 선택해서 보세요.)


어이...중앙일보....너무 하자너. -_-

이건 거의 전설적인, '절름발이가 범인이다.', '브루스 윌리스는 유령이다' 수준의 스포일러인데 이런 내용을 무방비 상태에서 보게될 신문기사 헤드라인으로 사용하고, 이것이 각 포탈의 기사 제목으로 노출되도록 놔두면 (나는 아니지만) 수많은 해리포터 팬들은 어찌하라고...ㅋ

안그래도 기사의 댓글 리스트에 엄청난 성토의 댓글들이 붙어있던데.... 기자 이름도 없이 편집부 라고만 되어 있고.

중앙일보 편집부 좀 반성해야 할 것 같아요. 독자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가 부족합니다.




2007/07/10 13:57 2007/07/10 13:57
현대 엔진, 벤츠에 수출하는 거 맞아?












벤츠에 현대차 엔진 단다
[중앙일보] 2007.07.10 04:18 입력 / 2007.07.10 05:23 수정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7/07/10/2951941.html



현대차 "벤츠에 엔진 수출, 사실무근"
정보제공 : edaily | 날짜 : 2007-07-10 10:40
http://stock.naver.com/sise/ksc_news_read.nhn?code=005380&office_id=018&article_id=0000499652



뭐여...대여섯시간만에 뒤집힐 기사를 왜 쓴거냐.

기자가 엉뚱한 기사를 썼을 가능성도 있고,
현대가 비밀유지를 위해 거짓 보도자료를 돌릴 가능성도 있고.

하지만 기자가 기사 내기 전에 한번이라도 현대에 전화해봤다면 이런 일은 안생겼을테고
거짓 보도자료가 부작용이 있을 것인 만큼 ... 아무래도 전자의 가능성이 농후한 듯.


2007/07/10 13:13 2007/07/10 13:13
시사저널, 이런 기사 낼 자격 있나




왜일까...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이제 시사저널은 나오지 않는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나보다.
아무리 시사저널 사측과 대립중이던 기자들이 사표를 내고 시사저널을 떠났어도 조직이 남아있는 한은 시사저널이 발행될 것이 당연한 것인데도... 머리속에서는 마치 시사저널은 폐간됐구나 하는 인식이 들었었나보다. 사실....우리가 알고 있는 시사저널은 없어진 거나 진배없으니, 그 인식이란 게 꼭 틀리다고 할 것도 아니겠지만.

네이버 뉴스 섹션을 돌아다니다가 어떤 기사를 보았다. "MBC 공정 보도 포기했나" 라는 제목의 기사. 제목을 클릭하여 기사 본문을 보니 내용이 꽤 길었다. 어느 언론사에서 낸 기사인지 출처가 보이지 않았다.

아래는 기사의 내용.


"MBC 공정 보도 포기했나"

시사저널 | 기사입력 2007-07-10 11:48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135&article_id=0000001054&section_id=102&section_id2=254&menu_id=102


...‘편파 보도’ ‘왜곡 보도’ ‘인권 침해’ 등 각종 구설에 올라 있다....
...최근 MBC의 이중성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사건이 있었다....

(기사는 MBC의 보도내용에 대한 문제제기로 시작된다.)

...MBC <뉴스데스크>는 지난 6월1일 삼성전자가 휴대전화(애니콜) 고장 수리(A/S) 과정에서 재생 부품을 사용해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사실을 고발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이날 밤 <뉴스데스크>에서 삼성전자 관련 후속 기사가 사라졌다....
...MBC 안팎에서는 MBC 부국장 출신으로 삼성전자 홍보팀으로 자리를 옮긴 이 아무개 전무의 로비설이 흘러나왔다.‘...
...또 이전무가 “본 기사에 이어 속보까지 MBC가 방송하면 내 입장이 어려워진다”라는 취지의 전화를 했다고 덧붙였다....
...MBC는 2005년 ‘안기부 X파일’을 취재해놓고도 방영을 미룬 적이 있었다.‘...

(MBC가 삼성의 로비에 영향을 받는다는 의혹 제기를 하고 있다. 근데 시사저널에서 이런 기사를 낸다는 것이 좀 ... 가소롭다. -_-)

...수많은 시청자들이 MBC 보도국을 믿어왔다.MBC 보도국은 고위 간부들의 사유물이 아니다.
MBC는 ‘진실 앞에서 성역은 없다’라고 주장했다.그렇다면 삼성 앞에서 MBC는 무엇일까....

(고위 간부들의 사유물이 아니란다. 편집권은 사장의 고유권한이란 말을 시사저널 사장님이 하셨다면서...?)

...<손석희의 시선집중>은 '미니 인터뷰'와 '집중 점검'을 통해 무려 7차례나 시사저널 사태를 다루었다.출연자는 거의 모두 노조원이나 노조측에 호의적인 기사들로 채워졌다.중립적이고 객관적이어야 할 방송 진행자가 노조가 주최한 각종 행사에 동참하고 지지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다가 갑자기 시사저널 이야기로 훽~ 돌아선다. 기사 본문을 보면 알 수 있다.)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의 진행자 김미화씨(개그우먼)도 편향적인 진행을 해왔다....

...<김종배의 뉴스터치>는 제작진 중 진행자인 김종배씨와 연출자인 고성호 PD가 시사모 회원이다....

...<뉴스 후>는 2월3일 ‘시사저널 사태의 전말과 그 후’를 조명했다.이 프로그램도 다른 방송과 마찬가지로 노조에 편향적인 시각으로 방송되어 ‘반쪽짜리’라는 비판을 받았다....

...<PD수첩>은 2회에 걸쳐 시사저널 사태를 다루었다....

( 시사저널 문제를 다룬 MBC 프로그램은 모두 다 거론하며 편파보도를 주장하고 있다.)




앞에서도 썼지만, 나는 이 글이 시사저널의 기사내용인 줄은 전혀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그저 시사저널 편드는 걸 보니 중앙일보 기사겠거니 했다. 시사저널이 계속 나온다는 생각을 못했다는 것도 있지만, 아마도 시사저널 문제에 대해 시사저널에서 직접 이런 식의 기사를 낼 수 있다는 발상 자체를 못했던 듯하다.

이제는 새로 만들어질 전직 기자들의 잡지도 잡지거니와, 현 시사저널이 언제까지 유지되느냐 하는 것도 하나의 관심사가 될 듯하다. 사실, '유지된다' 라는 표현보다 '버티다'라는 표현이 맞겠지만.




(보통은 기사에 대한 출처 링크를 적을 때는 기사가 원래 실린 언론사 홈페이지 원본의 링크를 붙이는 데 이 기사에 대한 링크는 그냥 네이버로 연결한다. 내 글을 본 사람이라면 어떤 이라도 시사저널 홈페이지로 보내고 싶지 않아서이다.)

2007/06/27 11:53 2007/06/27 11:53
노무현 학습효과


근간에 화제가 되고 있는 중앙일보의 '노무현 학습효과' 기사.

사람들이 선관위 방침에 반발하는게 다 '노무현 때문' 이란다.

이런 어이없는 기사를 대체 뭔 생각으로 내놓는 건가 싶다가도, 인터넷은 바다건너 먼나라 이야기로 아는 기성세대들이 신문 기사만 읽고는 '아 정말 그런가보다' 하고 믿는 걸 보면 얘네들 (소위 주요 일간지 기자들 혹은 편집인들)이 무슨 생각으로 이런 기사를 싣는지 얼추 짐작해 볼수 있기도 하다.

정말 이런 기사를 믿냐고.... 우리 아버지만 해도 잘 믿으시던걸...-_-

네티즌 `노무현 따라하기`?  ( 중앙일보 2007.06.25 06:58  )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7/06/25/2944407.html



....
일부 네티즌은 선관위 게시판에 일부러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비판 글을 올리고 고발을 자청했다. 한 후보의 팬클럽은 헌법소원을 준비 중이다. 이른바 '노무현 학습효과'라는 말이 나온다. 노 대통령이 선거법 위반 경고에도 불구하고 선관위에 노골적으로 무시하는 듯한 발언과 태도를 보이며 헌법소원을 낸 뒤 나타난 '법 무시 현상'이다.
....

특히 노 대통령의 발언을 빗대 불만을 표시하는 네티즌이 많다. 아이디 'jungiun'은 네이버의 선관위 관련 뉴스에 "노무현 대통령도 선관위 무시하는데 국민은 대통령보다 위에 있다. 그러므로 선관위를 무시해도 된다"는 댓글을 남겼다.

....
고려대 장영수(법학) 교수는 "문제점이 있다면 여론 수렴을 거쳐 국회에서 개정 절차를 밟아야 한다"며 "현행 선거법과 선관위를 무시하고 '할 말 하겠다'는 노 대통령의 태도처럼 인터넷에서 위법적인 의견과 주장이 터져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숭실대 강경근(법학) 교수는 "국민이 정치적 수반이고 국가의 대표인 대통령의 행동을 비판하면서 배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앙일보 천인성 기자, 박유미 기자. 참... 입맛에 맛는 댓글 찾고 전문가 인터뷰 따느라 고생했다.

얘네들 왜 이러고 사는 걸까...
혹시 이것도 다 '노무현 때문'인걸까.

2007/06/26 21:43 2007/06/26 21:43
기자는 떠나고 언론은 죽었다. [시사저널 파업 사태에 대하여]


1년을 끌었던 시사저널 파업 사태가 기자들의 전원 사표로 결말이 났다고 한다.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냈을 '전' 시사저널 기자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고 싶다.

진짜 '기자'는 떠나고 '어중이떠중이' 혹은 알아서 기는 '언론사 직원'만 남는 거 같아서
마음이 씁쓸하다.


아래는 시간의 역순으로 정리한 시사저널 사태 기사 모음이다.


시사저널 기자 전원 사표 제출키로 (YTN [사회]  2007.06.26 오후 17:20)
http://www.ytn.co.kr/_ln/0103_200706261720517885

삼성기사 삭제 논란 <시사저널> 직장폐쇄  (한겨레 [사회]  2007.01.22 오후 18:30)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85780.html

시사저널 사장 명예훼손 혐의 전 ‘한겨레21’ 편집장 무죄선고 (한겨레 [사회]  2007.05.31 오후 21:18)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213155.html

한국 언론계의 불행, ‘시사저널 사태’  (한겨레 [칼럼]  2007.01.23 오후 19:36)
http://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186083.html

시사저널 결국 파행 발행 (한겨레 [사회]  2007.01.10 오후 21:42)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183413.html

“한겨레21-기협등이 명예훼손”금창태 시사저널사장 손배소 (동아일보 [정치]  2006.08.19 오전 03:07)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608190073

‘시사저널 사태’ 한달…장기화 조짐 (한겨레 [사회]  2006.07.19 오후 19:36)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142617.html

 시사저널 ‘삼성기사’ 경영진이 삭제 논란 (경향신문 [사회]  2006.06.22 오전 01:51)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606220131531&code=940100




이 와중에도 시사저널 금창태 사장은 '명예로운 안동인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안동, 좋겠습니다. -_- 이런 인물도 나고...



금창태 시사저널 사장 등 '명예로운 안동인상' 수상 (한국일보 [사회]  2006.10.03 오후 18:36)
http://news.hankooki.com/lpage/people/200610/h2006100318344184800.htm




이 즈음에서 재밌는 분석 하나 뺄 수 없지.

시사저널 파업 사태가 있었던 지난 2006년 6월 부터 2007년 6월까지 중앙일보에 나온 시사저널 관련 기사는 딱 하나. 무엇이냐면...




JES와 시사저널 콘텐트 제휴 (중앙일보 [사회]  2006.08.10 오전 06:15)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2414383




JES 는 중앙 엔터테인먼트&스포츠 라고 한다. 중앙일보나 일간스포츠에 나오는 연예, 스포츠 기사를 제공하는 곳인듯.

심지어 시사저널 기자들이 전원사표를 내기로 했다는 사실확인성 기사마저 싣지 않았다.

같은 기간, 동아일보는 사실확인성 기사 2개, 조선일보는 5개.

그나마 대기업 수하의 언론이 아니라서 이정도라도 난 것인지도 모르겠다.
언론 마저 자본의 굴레에 갇히게 되면 무슨 일이 생기는지 보여주는 것 같아 뒷맛이 씁쓸하다.


어쨌거나 마지막으로 이제 '전' 시사저널 기자들이 된 사람들의 블로그를 링크해본다.

http://blog.daum.net/streetsisajournal/681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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