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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군소후보 토론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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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군소후보 토론회~
드디어!
올 것이 왔다....
그것은 바로...
군소 대통령 후보 토론회...~~!!!
전례없이 많은 후보가 나왔다는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는 유난히 군소 후보들에게 찬 바람이 쌩쌩 부는 듯 하다.
그들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볼 다시 없는 좋은 기회.
12월 13일(목) 밤 11시 부터 새벽 1시까지 KBS-1TV 에서 방송됩니다.
(뭐야 마치 방송사 직원 같군. -_-)
자... 인물 별로 오늘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 보자.
기호 7번 참주인연합 정근모
전 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냈던 사람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다른 사람들보다 좀 더 객관적으로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을 텐데 왜 계란으로 바위치기 같은 대선 출마를 결정했을까. 특별히 과학기술 관련 정책에 어떤 비전이 있을까.
기호 8번 경제공화당 허경영
군소후보 중엔 단연 발군, 의 인지도를 얻고 있는 허본좌, 허카리스마 허경영 후보다. 무슨 재미난 말씀으로 웃음과 화젯거리를 주실 지 기대해보자.
기호 9번 새시대참사람연합 전관
직업 군인 출신이라고 한다. 사단장이나 군사학교장까지 한거 같은데 난 군대를 안 가서 어느 정도 계급까지 올라간건지는 잘 모르겠다. 대령 정도인가? TV 뉴스에 나오는걸 잠깐 보았는데, 온전히 군인 말투가 입에 밴 사람이었다. 말은 짧고 간략하고, 명령형이고, 지시하는데 익숙한 사람. 재밌는 얘기는 나올 가능성이 적지만, 재밌는 말투나 상황을 유도할 가능성은 있겠다.
기호 10번 한국사회당 금민
군소 후보중에 그나마 유일하다시피 정책같은 정책을 들고 나온 사람이다. 실효성은 의문. 토론회를 보다가 뭔가 진지한 게 갑자기 필요하다면 금민 후보에게 어쩌면 그걸 기대해 볼 수도 있겠다. 그러나 헤어스타일이 영......에러~
기호 11번 화합과 도약을 위한 국민 연대 이수성
이 사람은 TV 인터뷰도 거부하고 군소후보 토론회도 거부하더니 결국 오늘 저녁 후보를 사퇴하고 말았다. 그냥 나 주지 그랬어요. 5억원...
어쨌거나 오늘밤 11시 군소후보 토론회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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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북
2007/12/13 21:09
2007/12/13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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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3 21:09 Trackback 0 Comment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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