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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탈 없이 투어 잘 마치고 앨리스 스프링스로 돌아왔습니다.
호주 여행의 동반자,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뜯어먹으며 글 쓰고 있습니다. ^^

울룰루(에어즈락)은 제 자리에 무사히 잘 있더군요. 확인해서 안심입니다.....ㅎㅎ
(앞으로 수백만년은 그 자리에 잘 있겠죠...ㅋ)


아마도, 사는 동안 다시 오기는 어려운 곳이기 때문에, 울룰루를 본다는 것이 특별한 의미를 갖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보고 있으면 멋지다가도, 이 바위 덩어리 하나가 무어라서 이 고생하며 여기까지 왔나 싶다가도... 그래도 특별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것이....확실히 울룰루는 비범한 존재감이 있는 듯 합니다.

또 울룰루를 본 것 못지 않게, 사막 한가운데 모래 바닥에 침낭 펴고 누워서 별 보며 잠든 기억도 특별하게 남았습니다.

^^

자세한 전후 사정은 다시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내일은 또 케언스로 이동... 호주, 너무 넓군요. ^^








2010/11/28 19:37 2010/11/28 19:37
티북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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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봉 2010/11/29 04:49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오! 멋지구나!!
    여행다니는 네게서 젊음이 마구 느껴진다!! 꿈같이...

    여기는 무지하게 눈와서 고생 좀 하고,
    그담에는 다연이가 뜻하지 않게 넘어져서 바닥에 머리를 찧는 바람에 혼비백산하고, 여전히 파란만장한 삶을 살고 있다... ㅠㅠ

    다니면서 몸 잘 챙겨라~~~~
    (네 일기가 올라왔다는 신호가 트위터에 있어서 잊지 않고 달려왔구나~ 거 좋네!)

  3. 휘발성고양이 2010/11/29 08:04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사막에서의 하룻밤이라니, 정말 멋집니다.
    특별한 경험들 마구마구 하고 다니시길! 침질질 흘리고 있을테니까요. ^^